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/hollow ataraxia (문단 편집) === 반복되는 4일 === * 4일째의 밤이 되면 세계는 1일째로 다시 되돌아온다. 본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리셋이 아닌 '''리스타트'''의 개념이다. 이유는 앙그라 마이뉴가 3차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지 4일만에 소멸하여 기억해낼 수 있는 것이 4일뿐이기 때문이다. 리스타트 전 밤에 벌어지는 사건들의 기억을 가진 자는 어벤저와 바제트, 그리고 카렌 뿐이다. 즉, 작품의 핵심은 거짓의 4일과 진실한 5일이며 한 시간을 기점으로 세계는 변화한다. 그 사이에 잔해는 에미야 시로의 탈을 쓴 어벤저를 동지로 만드는 식으로 계속 수를 불린다. * 4일의 반복을 확실한 기억으로 인지하지 못 하는 다른 등장인물들은 의심스럽거나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을 느낀 시점에서 뭐가 의심스러운 건지 알 수 없게 된다. 구체적으로 이 세계는 올바르게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올바르지 않고, 그 시점에서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 올바른 일이 된다. * 세계가 반복된다는 것을 모르는 아처의 말로는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이유 없이 질렸다면 같은 상황을 수 조번 반복했을 거라 한다. 아무튼 이런 식으로 몇 번을 반복했는지 정확히 체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.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도 세계의 루프 원리가 리셋이 아닌 리스타트라서 반복되는 일상, 즉 낮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대충 알지만 몇 번을 반복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잔해가 몇 마리 나왔는가를 따지는 것 또한 의미가 없다. [* 다만 달의 성배에서 어벤져는 자신이 에미야 시로로서 4일간 경험할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이미 다 경험했다고 말하고 있다. 몇번인지 세는게 의미없을 정도로 수없이 반복됐다는 이야기] * 에미야 시로는 밤에 거리를 순찰할 수 있다. 이 과정에서 적을 쓰러뜨리거나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거나 하면 반복되는 세계의 내용이 조금씩 변한다. 즉, 밤의 성배전쟁 세계는 무한한 가능성들을 무한히 반복하는 것이므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'''특정한 사건'''이 발생함에 따라 새로운 이벤트들이 파생될 수 있다. 아처와의 데드 브릿지 전투 이후 신토의 순찰이 가능해진 것과 밤에 토오사카에게 편지를 보낸 후 토오사카를 볼 수 있는 것,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 이후 교회에서 카렌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. * 밤의 성배전쟁 세계는 거짓된 세계이므로 이 세계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정상적인 현재의 세계에는 일말의 영향도 주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